인기 먹거리도 최저가…떡국 재료·간식류 할인도

신선식품·델리·가전을 반값에…홈플러스, 1일까지 ‘반값 하나 더 데이’
[홈플러스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3일간 ‘반값 하나 더 데이’ 행사(사진)를 한다고 밝혔다.

‘반값 하나 더 데이’는 각종 신선식품과 델리·베이커리를 비롯해 주방용품·가전 등을 최대 반값 할인 또는 1+1 혜택으로 선보이는 연말연시 특별 프로모션이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과 ‘호주 청정우 꽃갈비살’을 반값에 살 수 있다. 30~31일 이틀간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목심’과 ‘국내산 1등급 이상 일품 앞다리살/뒷다리살/갈비’도 절반 가격에 판다.

‘킹크랩/점보 킹크랩’, ‘자숙 랍스터’, ‘대게’, ‘데친 문어’ 등 수산물도 절반 가격에, 고당도 ‘스위티오/감숙왕 바나나’는 40% 할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국내산 냉장육으로 튀긴 ‘당당 두마리옛날통닭’은 30일 단 하루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9~31일까지 정통 단팥빵’은 30% 할인하고, ‘The 좋은 크로와상 미니’와 ‘몽스쿠키’는 반값에 맛볼 수 있다.

1+1 혜택도 풍성하다. 간편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인 ‘CJ/오뚜기 우동·떡볶이·라볶이 5종’, ‘오뚜기/동원 양반/청정원 곰탕 3종’, ‘사조대림 어묵 면볶이 외 3종’이 대표적이다. ‘두유’와 ‘한성/동원/사조/CJ 유부초밥 5종’도 1+1, 스타벅스 캡슐커피’는 2+1에 선보인다.

아울러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완도 전복’, ‘제주 은갈치’, ‘손질 오징어’를 반값에, ‘캐나다산 보먹돼 삼겹살/목심’은 29일 단 하루 대형 마트에서 11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딸기’와 ‘신선농장 15Brix 샤인머스캣’은 각각 5000원, 3000원을 할인한다.

새해 음식인 떡국 재료 역시 할인 품목에 포함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홈플러스 시그니처 100% 한우곰탕’과 ‘나이를 거꾸로 먹는 떡국’은 1000원 할인, ‘생 매생이(150g)’과 ‘남해안 생굴(250g)’은 각각 20%, 40% 할인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내년에도 물가 안정의 마중물 역할을 자처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