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오피스텔과 함께 들어서는 '힐스에비뉴 여의도' 근린생활시설이 100% 완판(완전판매)됐다.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오피스텔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5번지에 지하 6층~지상 17층 연면적 26,362.99㎡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6월 10일(수) 힐스에비뉴 여의도 근린생활시설 계약에서 39호실 전부가 하루만에 계약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힐스에비뉴 여의도 근린생활시설분양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와 높은 투자가치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컸다"며 “업무지구와 주거지구의 수요를 품은 핵심 상권에 위치해 평일뿐 아니라 주말까지 365일 유동인구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돼 더욱 인기가 많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힐스에비뉴 여의도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는 여의도는 도심권(종로 등), 강남권과 함께 서울 3대 업무지구로 꼽히며, 은행·증권·보험·방송 관련 시설은 물론 국회의사당 등 주요 기관이 밀집해 있다. 여의도는 서울 교통 허브의 중심지로 단지 인근에 지하철 여의도역(5, 9호선)과 샛강역(9호선)이 가깝고, 수도권 전역으로 연결되는 여의도환승센터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마포대교 등 다양한 도로망 이용도 쉬워 차로 서울 전역 및 수도권 지역으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힐스에비뉴 여의도 근린생활시설은 각종 업무지구와 교통허브의 기능을 두루 갖춘 여의도의 중심 입지에 위치한 만큼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에비뉴’란 힐스테이트의 명품브랜드 근린생활시설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에비뉴 중동에서 상품성과 입지가 뛰어난 근린생활시설을 공급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힐스에비뉴 여의도 근린생활시설도 디자인특화를 적용해 접근성과 전시효과가 높을 것으로 보이며, 향후 지역 랜드마크로 떠오를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오피스텔은 12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전용면적 25㎡~77㎡, 총 210실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 92-62 일원에 마련된다. 청약은 오는 6월 15일(월) ~ 16일(화) 2일간 진행되며, 한국감정원 ‘청약홈’ 에서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월)이며 정당 계약은 24일(수)~26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