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교육청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성과 잠재력을 갖춘 인재 발굴을 위해 ‘2027학년도 경상북도교육청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전형’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도내 초·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15개 영재교육기관에서 약 30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수학, 과학, 정보, 인문사회, 인공지능(AI), 융합, 예술 등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분야별 특성과 개인의 잠재력에 맞춘 심화 교육을 제공한다.
지원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선발은 교사관찰추천을 시작으로 영재성검사, 영역별 검사, 교과탐구 심층 면접,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등의 절차로 이뤄진다.
다만 세부 평가 항목과 방법은 기관과 모집 분야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방과 후와 주말, 방학 등을 활용해 분야별 심화 교육과 프로젝트형 탐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 희망 학생과 학부모는 GED 누리집에서 희망 기관의 모집 분야와 지원 자격, 선발 일정 및 원서 접수 기간 등을 확인해야 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발견하고 마음껏 펼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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