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준오 노원구청장은 29일 노원구민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구 직영 어르신일자리사업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약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일자리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해온 참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기존 국고보조 일자리사업의 소득·자격 기준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노원형 어르신일자리’를 자체 추진하고 있다. 만 60세 이상이면 소득과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클린지킴이단’으로 활동하며 골목길 청소, 불법 광고물 제거 등 지역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올해 노원구의 어르신일자리사업 참여 규모는 총 5550명으로, 이 중 구 직영 사업에는 총 2915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성과영상 상영과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이 진행돼 한 해의 노력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노원에 활력을 더해주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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