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회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인사혁신처장상 수상…공정하고 신뢰받는 채용문화 조성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21회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용석 기획이사(가운데)가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여받았다.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21회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용석 기획이사(가운데)가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여받았다.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제21회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정하고 신뢰받는 채용문화 조성의 공로로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사혁신처가 주최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중앙부처, 시·도 교육청, 공공기관의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행정과 일과 삶의 균형 등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한 인사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키 위해 마련됐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채용 전반에 인공지능 활용, 공정공감 채용문화 선도’를 주제로 참여했다. 서류전형에서는 블라인드 채용 준수사항과 기재 오류를 점검하고, 필기전형에서는 문제 난이도와 정답을 재확인해 문항의 적정성을 검토했다. 면접전형에서는 인공지능 사전면접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면접위원 참고자료로 활용했다.

특히 불합격자에게 인공지능 사전면접 결과를 피드백 자료로 제공했다. 채용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지원자에게 결과에 대한 참고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심상택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채용제도 개선을 지속하고, 공정성과 신뢰성을 갖춘 채용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wonh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