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디저트 팝업데이 홍보 포스터.[영덕문화관광재단 제공]
영덕 디저트 팝업데이 홍보 포스터.[영덕문화관광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영덕)=김병진 기자]경북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내 카페 2곳에서 ‘영덕 디저트 팝업데이’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영덕 시그니처 디저트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디저트 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카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출연 경력이 있는 셰프들과 지역 카페가 협업해 눈길을 끈다.

영덕읍 카카베이커리는 정우영 셰프와 협업해 지역 특산 과일을 활용한 ‘복숭아·샤인머스켓·사과파이’와 ‘과일 찹쌀떡’을 선보인다.

영해면 카페 밍모리는 장한이 셰프와 함께 ‘복숭아·체리·사과 휘낭시에’ 3종을 개발해 방문객들에게 소개한다.

행사 당일에는 디저트 개발에 참여한 셰프들도 각 협업 카페를 직접 방문해 운영에 참여한다. 방문객들은 새롭게 개발된 디저트를 현장에서 맛보고 전문 셰프와 지역 카페의 협업 성과를 경험할 수 있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영덕의 특산물을 활용해 지역 카페만의 차별화된 디저트를 개발하고 이를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전문 셰프와 지역 카페가 함께 만든 디저트를 통해 영덕의 새로운 맛과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