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나이연구소와 전략제휴…옴니채널 유통 추진

리솔 이승우 대표(왼쪽)와 일보 후나이종합연구소 글로벌 협력실 오오야마 히로토시 실장이 전략적 제휴협력 협약을 하고 있다.  [회사 제공]
리솔 이승우 대표(왼쪽)와 일보 후나이종합연구소 글로벌 협력실 오오야마 히로토시 실장이 전략적 제휴협력 협약을 하고 있다. [회사 제공]

국산 뇌파자극 수면 웰니스기기가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온·오프라인 등 옴니채널 유통을 추진하게 된다.

슬립테크 기업 리솔(대표 이승우)은 일본 경영컨설팅 기업 후나이종합연구소와 전략적 제휴를 하고 이같은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지 맞품형 전략을 통해 3조엔 규모로 추산되는 수면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양사는 지난해부터 협력을 이어왔으며, 1년간 테스트마케팅과 준비과정을 거쳤다.

오오야마 히로토시 후나이연구소 실장은 23일 “일본사회는 만성적 수면결핍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등 경제적 손실이 연간 약 15조엔에 이를 만큼 수면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다”며 “두개골 전기자극 기술(CES)을 적용한 슬리피솔은 수면 웰니스기기로서 호평이 기대된다”고 했다.

리솔 이승우 대표는 “후나이와 협력을 바탕으로 엄격한 규제 준수와 객관적 임상 연구데이터를 통해 일본 국민들에게 건강한 잠과 일상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리솔의 슬리피솔은 SCI급 학술지 논문 게재 및 분당서울대병원 임상 연구데이터, 미국 CES 혁신상 수상 등으로 기술역량을 평가받고 있다. 33g의 초경량 미니멀 디자인은 일본인들의 일상 생활환경과도 잘 맞는다는 평가다.


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