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는 ‘핀다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로 박연현(사진) 전 토스뱅크 기업제품부문장을 선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토스뱅크 초기 멤버로 은행 설립과 사업 전략 수립을 맡았으며, 국내 최초 공동대출 상품인 ‘함께대출’의 기획과 상품 설계, 출시를 주도했다. 고려대 경영학과·통계학과를 졸업한 박 대표는 딜로이트컨설팅을 거쳐 2020년 토스뱅크에 합류했다. 이후 전략개발팀장과 기업제품부문장을 지내며 공동대출·기업뱅킹 등 신규 사업을 추진했다.
박 대표는 내년 1월 영업 개시를 앞두고 본점 이전과 상호·브랜드 변경 등 출범 준비를 총괄한다.
박 신임 대표는 “금융 상품은 고객의 상황과 필요를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경쟁력이 달라진다”며 “핀다가 축적해 온 데이터와 고객 이해도를 토대로 금융 소비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상품을 설계하고,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뱅킹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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