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파호수공원까지 약 65m… 군산 원도심 누리는 10년 민간임대 아파트 눈길
- 편리한 생활환경 보장에 실수요 만족도 상승
부동산시장에서 여러 생활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생활권’ 단지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원도심의 풍부한 인프라와 쾌적한 그린프리미엄 등을 모두 갖춘 곳에 실수요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으며, 우수한 입지로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는 성공적인 청약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에 공급한 ‘검단 아테라 자이’가 블로지구와 풍무지구, 마전지구 등 다양한 생활권 프리미엄이 부각되면서 계약시작 6일만에 100% 완판 됐다. 또 충남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도 아산과 천안 불당지구 더블생활권 단지로 수요가 몰리면서 계약시작 약 2주만에 전 세대 분양이 완료됐다.
신축 아파트 프리미엄 상승도 눈길을 끈다. 경기도 하남과 성남, 서울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위례 중흥S클래스’ 전용 101㎡가 지난 10월 13억 8,000만원에 거래되면서, 2020년에 공급한 분양가 대비 6억원이 넘는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생활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단지들은 실거주자들의 생활 편의성 등 만족도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항상 수요가 많고 가격 상승 가능성도 높다”라며 “신규공급 물량이 나오면 희소성이 주목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 군산시에서 기존 도심의 풍부한 인프라와 은파호수공원 등 쾌적한 환경을 모두 누리는 ‘더블생활권’ 아파트가 본격 공급될 예정이다.
군산시 미룡동 일원에 위치한 ‘은파 동원 베네스트 레이크파크’ 현장으로, 지하 3층 ~ 지상 29층, 전용면적 84㎡A/B Type 총 768세대의 10년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된다.
사업지는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촌이 형성되면서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환경을 자랑한다. 교육시설은 용문초등학교와 금강중학교, 국립군산대학교 등이 가깝고, 군산대학교 앞쪽으로 상업시설이 집중되어 있다.
또한 약 65m 거리에 위치한 은파호수공원 영구조망이 가능한 단지로 뛰어난 조망권을 자랑한다. 여기에 은파순환길과 단지를 연결하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그린 프리미엄을 누리며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미룡동 (행정동 나운 3동)은 군산에서 수송동 다음으로 인구 및 세대수가 많고, 최근 5년간 세대수가 약 4.5% 증가하는 등 인구가 꾸준하게 유입되고 있다. 교통환경은 새만금북로와 대학로를 통한 생활권역 및 새만금 등 주변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은파 동원 베네스트 레이크파크의 청약신청은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고, 청약통장이 없어도 추첨 등을 통해 당첨될 수 있다. 전매제한이 없기 때문에 당첨자들은 자유롭게 전매를 할 수 있다.
시세보다 저렴한 보증금으로 10년간 충분히 살아보고, 향후 분양전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것도 최대 장점 중 하나다. 입주민들은 거주기간 중 시세등락에 따른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가 없고, 이사나 세금부담 없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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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모두 갖추면서, 아파트 청약을 준비 중인 수요자들이 굉장히 많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은파 동원 베네스트 레이크파크의 분양 홍보관은 전북 군산시 번영로에 위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