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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하우징, 기획형 주택 상품 ‘더 홈’ 시리즈 선보여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목조주택 전문기업 윤성하우징은 기획형 하우징 상품인 ‘더 홈(The Home)’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건축주의 라이프 스타일 및 동선을 고려한 최적의 평면구성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담은 기획형 주택 상품 브랜드다.

더 홈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은 ‘폴라리스(Polaris)’<그림>로, 약 120㎡(30평대 중반), 2층 규모의 가족형 주택이다. 1, 2층에 충분한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그레이ㆍ화이트ㆍ우드를 적용한 모던한 내부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또한 에너지홈, 스마트홈 옵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건물 겉면에는 디자인이 자유롭고 내구성이 우수한 외장재인 케뮤세라믹사이딩, 리얼징크, 루나우드가 사용된다. 미국식 시스템 창호를 적용해 단열성도 높인다. 이 모델의 판매 금액은 2억1000만원대다.

윤성하우징은 ‘더 홈’ 브랜드로 다양한 기획형 상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윤용식 윤성하우징 대표는 “더 홈 시리즈가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예비 건축주들에게 차별화된 주택 모델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성하우징은 다음달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리는 MBC건축박람회에 폴라리스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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