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솔로곡 녹음작업 중인 가운데 활동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6일 본지와 전화통화에서 “전효성이 솔로곡 녹음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효성의 솔로곡 발표 일정은 아직 구체적으로 나오지는 않았다. 활동 시기, 앨범 형태 등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전효성이 5월 초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최근 믹싱까지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전효성은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OCN ‘귀신 보는 형사 처용’에서 여고생 귀신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lokkl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