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
주 3회 수업으로 총 8주간 운영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손완이)는 여름방학을 맞아 중국어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중국어 학습에 관심 있는 학생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초급부터 고급 과정까지 다양한 수준의 강좌가 마련됐다.
특강은 오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주 3회 수업으로 총 8주간 운영된다. 각 강좌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수업으로 구성됐다. HSK 자격증 집중반부터 회화, 문법, 듣기 및 쓰기 등 전반적인 중국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의 신청은 공자아카데미 공식 웹사이트와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된다. 호남대학교 재학생, 졸업생 및 교직원에게는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자아카데미 공식 웹사이트(www.newhsk.or.kr) 및 (062-383-886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자아카데미 손완이 원장은 "여름방학을 활용해 중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자료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