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 - 이튼연합치과 [2022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대학병원에 갈 필요없이 조직검사 가능한 시스템 구축중

이튼연합치과(원장 송억준·사진)는 대학병원에 가지 않아도 내원 당일 진료와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튼연합치과는 다년간 진료를 통해 진료 시스템의 일원화를 실천하여 각 과목별로 전문의들이 통합 진료 시행 하고 있다. 또 서울대학병원 구강병리와 협업하여 지역 주민분들이 서울에 위치한 대학병원에 가실 필요 없이 조직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시스템을 구축 하고 있다

이튼연합치과는 우수한 진단 시스템을 통한 안정된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한다. 최근에는 최소 선량의 CT를 도입하였고 3D프린터, 구강 스캐너와 같은 정밀 장비를 설치하여 보다 정밀하고 환자분에게 불편감 없이 구강 상태를 분석 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분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디지털 모의 수술을 통해 최적의 위치에 임플란트를 수술 할 수 있게 되어 해부학적 구조물로 인해 임플란트를 식립할수 없거나 뼈이식에 많은 시간과 고통이 들 수 있는 환자들에게 빠르고 비절개로 고통 없이 진료를 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교정을 시행하여 치아의 움직임과 교정 후 환자의 안모까지 고려한 3D 분석을 시행하여 예지성 있고 신뢰성 있는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튼연합치과는 2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네트워크로 치과 전문의들로 이루어진 네트워크 모임으로 더 나은 진료를 위해 주기적은 모임을 통해 다양한 의료 정보와 학술 연구를 하고 있고 환자들에게 더 나은 진료를 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 하고 있다.

또 환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 편하게 진료 받을 수 있고 치료에 대한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발하고 있다. 한편 지역 주민 모두가 양질의 진료를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사회 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초, 중, 고등 학교 및 구미 시에 거주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구강검진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여 기업에 검진 팀을 파견하거나 학교로 구강보건팀을 꾸려서 검진을 하고 있으며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노인 무료 틀니 및 저소득 자녀들 무료 치료 등 지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태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