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제주신화월드는 복합외식문화공간 ‘신화스퀘어’가 다채로운 지역친화형 청정메뉴들로 늦겨울,이른 봄 건강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제주 신화이야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신화테마파크 입구, ‘신화스퀘어’는 음식점, 쇼핑, 오락 시설 등 다양한 매장이 입점해 있고, 워터파크와도 가까운 복합 ‘푸드테인먼트(food-tainment)’ 공간이다.
‘신화 돌담집’은 흑돼지 구이, ‘제주 바당의 미소’는 제주의 바다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활어로 유명하다.
신화스퀘어가 있는 마을 이름을 딴 ‘서광마을국수’, ‘서가장인곱창’, 감성 포차 ‘미드나잇 제주’, 마라 맛을 느낄 수 있는 ‘서유기 마라탕 & 훠궈’, 한식당 ‘한라원’, ‘김밥천국’, ‘GS25’, ‘리치망고’가 봄 맞이 준비에 한창이라고 신화월드측은 전했다.
최근 ‘서광마을 국수’는 무인 결제 시스템을, ‘서유기 마라탕&훠궈’는 무인 로봇 서빙 등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했다.
‘카페 베트로’는 2월 한 달간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생맥주 4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