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과천)=지현우 기자] 과천시는 지난 4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행복한 보육인의 밤’ 행사가 열렸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과천시어린이집연합회와 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보육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업무성과를 공유하고, 보육교직원 간 소통 증진과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과천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진행된 연수와 교육, 워크숍 등을 통해 보육교직원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 상영했다. 모범 보육교직원 29명에 대한 시상과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모범 보육교직원으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과천시장상, 경기도지사상, 국회의원상, 과천시의회의장상, 과천시어린이집연합회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보육 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