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관광정보, 최신기사 배치, 편리한 메뉴 분류 등 우수 평가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 소통매체인 인터넷신문 ‘i-View’(enews.incheon.go.kr)가 국가공인 ‘굿콘텐츠 서비스’ 인증을 받았다.
인천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실시하는 온라인사이트 굿콘텐츠 인증평가 제도에서 인터넷신문 i-View가 ‘굿콘텐츠 서비스’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굿콘텐츠 서비스 인증은 국민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콘텐츠를 발굴해 서비스하는 온라인 사이트를 평가해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i-View는 PC웹 부문에서 인증을 받았고 2년간(2019년 10월23~2021년 10월22일)유지하게 된다.
‘굿콘텐츠 서비스’ 인증은 서비스기술을 비롯 서비스기반, 고객관리 제도준수, 이용자 편의성 등으로 이용자평가단과 분야별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종합해 최종 결정한다.
i-View는 ▷인천거주민 또는 관광객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많고 ▷깔끔한 레이아웃과 직관적인 메뉴 분류로 이용이 편리하며 ▷최신뉴스를 사진과 같이 배열하여 기사내용이 어느정도 예측가능 하며 ▷불필요한 광고가 없고 웹툰이 정기 연재되고 있어 이용자의 시선을 끌기 위해 노력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굿콘텐츠 인증을 받음에 따라 ▷미디어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 ▷연말 개최되는‘굿콘텐츠서비스대상’ 참가 ▷관련 세미나, 전시회, 교육 참가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평가리포트 및 인사이트 제공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i-View인천시 주요소식, 인천관광, 역사, 문화, 인천사람들 이야기 등을 담아 뉴스레터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이메일로 발송하고 있다.
신봉훈 인천시 소통협력관은 “i-View는 시민들이 기자로 참여해 아름답고 다채로운 모습을 전하고 기록하는 시민과 시민 간 소통매체”라며 “앞으로 더욱 좋은 콘텐츠를 발굴해 인천시민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