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넥센 히어로즈의 박병호(32)가 6년 연속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박병호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7차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선제 솔로포를 터트렸다.

박병호, 6년 연속 10홈런…역대 38번째

박병호의 시즌 10호 홈런이다. 박병호는 이로써 역대 38번째로 6년 연속 10홈런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