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신작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에서 ‘2015 BSN 방송 리그’ 여성부 경기를 금주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게이머들의 성원 속에 4주차가 마무리되고 5주차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2015 BSN 방송 리그’가 오는 31일부터는 남성부 8강 경기와 함께 여성부 4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여성부 경기에는 여성 최강 클랜 중 하나인 ‘1st‘generation’과 타 게임 국가대표 출신이 모인 ‘united5’, 유명 FPS 클랜의 여성팀원이 모인 ‘resun’z’, ‘Nunadle-hai’ 등 쟁쟁한 실력자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4강 첫 번째 경기는 ‘united5’와 ‘resun‘z’의 매치로 서로 다른 FPS게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팀간의 대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남성부 8강 토너먼트로 ‘MarveL’과 ‘Roavoke’의 경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두 팀은 모두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며 8강에 안착해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

경기는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삼성동 곰exP 스튜디오로 방문하는 이용자는 누구나 현장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신작 FPS게임 ‘블랙스쿼드’의 ‘2015 BSN 방송 리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