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맞아 올림푸스한국이 선물보따리를 푼다.
올림푸스한국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카메라 구입 고객에게 최대 50%의 렌즈 할인 혜택과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정품 등록 고객에게는 제품별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미러리스 카메라 ‘OM-D’와 ‘PEN 시리즈(PEN E-PL7 제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올림푸스 공식 쇼핑몰인 이스토어(www.olympus.co.kr/estore)에서 단렌즈 ‘M.ZUIKO DIGITAL 25mm F1.8’과 ‘M.ZUIKO DIGITAL 45mm F1.8’을 2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올림푸스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배터리 홀더(HLD-7)를 증정하고, ‘OM-D E-M10’ 구매 고객에게는 그립감 향상을 도와주는 전용 그립(ECG-1)을 증정한다.
셀카에 특화된 ‘PEN E-PL6’ 구매 고객에게는 와이파이(Wi-Fi)를 사용할 수 있는 ‘플래시 에어 메모리 카드(16GB)’와 추가배터리가 증정된다. 또 콤팩트 카메라 ‘SH-1’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카메라와 렌즈, 삼각대 등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는 올림푸스 백 팩을 증정한다. 이 밖에 ‘STYLUS 1’, ‘SP-100EE’, ‘TG-3’, ‘TG-850’ 구매 고객에게는 영화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김규형 본부장은 “한 해를 정리하는 시점에서 올림푸스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선물들을 준비했다”면서 “올림푸스 카메라와 함께 즐거운 성탄과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