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28일 제3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표창 ‘국가품질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남동발전은 2007년 국가품질경영상, 2011년 국가품질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고, 지속적인 품질경영 혁신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품질분임조가 대통령표창 7개(금2, 은2, 동3)를 함께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남동발전은 ‘창조경영’을 경영 화두로 추진 중이다. 기존 문제해결 중심의 혁신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창의와 소통, 협업과 공유를 축으로 창조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3.0을 추진하고 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현재의 개선은 물론, 창의를 바탕으로 한 미래를 향한 혁신을 지속 추진해 공기업으로써 창조경제를 선도하고 미래를 창조하는 글로벌 에너지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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