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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대 실손, 기존 주계약 유지한 채 5세대 전환 가능해진다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기존 1·2세대 실손보험 가입자가 주계약을 유지한 채 5세대 실손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상품 설계 규제가 완화된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21일까지 규정변경예고한다고 밝혔다. 현재 실손보험은 원칙적으로 단독형 상품으로 판매해야 한다. 다만 기존 1·2세대 실손 상당수가 다른 보험상품의 특약 형태로 가입돼 있다는 점을 고려해 계약전환 할인제도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단독형 설계 의무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 주계약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특약 형태로 5세대 실손을 부가할 수 있게 된다. 대상은 2013년 3월 이전 가입자 가운데 재가입 조건이 없는 1·2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다. 5세대로 전환하면 3년간 5세대 실손보험료의 50%를 할인받는다. 보험부채 평가에 활용되는 계리가정 관리도 강화한다. 보험사는 손해율과 사업비 등 계리가정의 산출 근거와 방법, 변경사항, 검증 결과 등을 담은 보고서를 매년
2026-09-11 13: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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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어린이 금융교육 강화…키자니아에 체험관 개관
2026-09-11 11: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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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어린이 금융교육 강화…키자니아에 체험관 개관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IBK기업은행이 어린이들이 금융 업무와 기초 경제 개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금융 직업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IBK기업은행은 11일 키자니아 서울에 어린이 금융 직업체험관 ‘IBK디지털 금융 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개점식에는 장민영 IBK기업은행장과 안준식 키자니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오는 21일에는 키자니아 부산점에도 같은 체험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IBK디지털 금융 센터는 어린이가 ‘금융딜러’ 역할을 맡아 금융 업무를 경험하고 기초적인 경제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꾸며졌다. 체험 공간은 세 구역으로 나뉜다. ‘직업체험존’에서는 금융딜러가 돼 분산투자의 개념을 배울 수 있고 ‘고객체험존’에서는 통장과 카드 발급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부모체험존’에서는 자녀의 금융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금융 리포트를 제공한다. 어린이뿐 아니라 부모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업은행은 향후 공익재단과 연계해 취약·소외계층 아동에게 키자니아
2026-09-11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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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일 맡긴 ETF신탁, 90%가 ‘선취’…금감원, 은행 제재·배상 고심
금융감독원이 주요 은행의 상장지수펀드(ETF) 신탁 판매 과정에서 고객에게 불리한 선취수수료가 집중적으로 적용돼 과도한 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보고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상 설명의무 위반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으나, 실제 판매 과정에서 은행이 선취형을 의도적으로 유도했는지와 고객에게 어느 수준까지 수수료의 유불리를 설명해야 하는지를 입증하기 쉽지 않아 향후 제재와 배상을 둘러싼 금감원의 고민도 깊어질 전망이다.
2026-09-10 14: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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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 “외국인시간·장소 무관 원화 거래인프라 구축할 것”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영국 런던을 찾아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한국 자본시장과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시장 신뢰도와 혁신기업의 자금조달 여건, 외국인 투자환경을 개선해 시장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금감원은 이 원장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영국 런던을 방문해 금감원과 지자체, 금융권이 공동 개최한 해외 투자설명회(IR)에 참석하고 영국 금융감독기관 고위급 인사들과 면담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열린 투자설명회에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인사이트, 핌코 등 글로벌 투자은행(IB)과 자산운용사 22곳의 고위급 임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요 글로벌 금융회사를 중심으로 한 소규모 라운드테이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한국 증시 현황과 장기투자 환경 등에 대한 질의응답도 이뤄졌다. 이 원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한국 증시가 빠르게 성장했지만 시장 변동성과 지정학적 위험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
2026-09-10 13: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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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영 신용정보원장 취임…“금융 AX 핵심 인프라로 도약”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한국신용정보원은 유수영 전 재정경제부 대변인을 제4대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유 원장은 1968년생으로 총회 의결 등을 거쳐 선임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유 원장은 취임 첫날 각 부서를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유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포용금융 확대와 생산적 금융 전환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신용정보원이 단순한 금융 데이터 제공기관을 넘어 서로 다른 데이터를 연계해 금융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로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금융산업에 필요한 데이터 공급 인프라 기능을 넘어 서로 다른 데이터를 연결해 금융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하는 미래 혁신 인프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융권과의 소통 강화도 주문했다. 금융회사가 직면한 현안을 해결하는 데 신용정보원이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과의 접점을 넓혀야 한다는 취지다. 데이터
2026-09-10 11: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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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銀 차기 행장 선임 본격화…신학기·이형주 ‘2파전’
Sh수협은행 차기 행장 선임 절차가 본격화했다. 금융권에서는 연임에 도전하는 신학기 현 수협은행장과 이형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을 유력 후보로 보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는 전날 지원자 6명에 대한 서류심사를 마치고 전원 면접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내부 출신인 신 행장과 정철균·박양수 전 수협은행 부행장, 외부 출신인 이 원장과 이형승 BNK투자증권 사외이사, 강철승 한국수산정책포럼 대표 등 6명이 지원했다. 행추위는 21일 후보자 면접을 실시한 뒤 22일 최종 후보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후 이사회와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차기 행장이 확정된다. 신 행장의 임기는 11월 17일까지다. 금융권에서는 신 행장과 이 원장을 중심으로 경쟁 구도가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신 행장은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한 뒤 리스크관리부장과 심사부장, 전략기획부장, 남부광역본부장 등을 거쳤다. 2020년부터 경영전략그룹 수석부
2026-09-10 11: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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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은행 ETF신탁 ‘부당 선취수수료’ 점검
금융감독원이 주요 은행의 상장지수펀드(ETF) 신탁 판매 과정에서 투자자에게 불리한 선취수수료가 집중적으로 적용된 정황을 포착하고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상 설명의무 위반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다만 실제 판매 과정에서 은행이 수수료 수익을 늘리기 위해 선취형을 의도적으로 유도했는지, 고객에게 수수료의 유불리를 어느 수준까지 설명해야 하는지를 입증하기 쉽지 않아 향후 제재와 배상을 둘러싼 금감원의 고민도 깊어질 전망이다. 10일 금융당국 취재를 종합하면 금감원은 4일 주요 은행을 대상으로 한 ETF 신탁 현장검사를 마무리하고 검사 결과를 정리하고 있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에서 은행들이 ETF 신탁을 판매하면서 선취·후취 수수료 구조와 각각의 유불리를 고객에게 충분히 설명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특히 목표수익률이 낮은 상품에서 단기간에 환매와 재가입이 반복됐음에도 고객에게 불리한 선취수수료가 주로 적용된 점을 문제 삼고 있다. 일부 은행이 후취수수료의 존재나 장점을 충분히 설명
2026-09-10 11: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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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아프리카 AI·핵심광물·인프라 지원 확대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과 인공지능(AI), 핵심광물 공급망, 친환경 인프라 등 전략 분야에 대한 공동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아프리카 내 대형 프로젝트와 공급망 사업에 국내 기업의 참여 기회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수은은 아프리카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금융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AfDB와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은 전날 서울에서 열린 ‘제8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AFEC) 장관회의’를 계기로 마련됐다. 황기연 수은 행장과 시디 울드 타 AfDB 총재가 양 기관을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AI·디지털 전환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친환경·신재생 인프라 등을 중심으로 공동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아프리카의 자원과 개발 수요를 국내 기업의 기술·사업 역량과 연결해 현지 프로젝트 참여를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핵심광물과 인프라 분야는 국내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과 함께 공급망 다변화 측면에
2026-09-10 11: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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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차기 행장 선임 본격화…신학기·이형주 ‘2파전’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Sh수협은행 차기 행장 선임 절차가 본격화했다. 금융권에서는 연임에 도전하는 신학기 현 수협은행장과 이형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을 유력 후보로 보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는 전날 지원자 6명에 대한 서류심사를 마치고 전원 면접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내부 출신인 신 행장과 정철균·박양수 전 수협은행 부행장, 외부 출신인 이 원장과 이형승 BNK투자증권 사외이사, 강철승 한국수산정책포럼 대표 등 6명이 지원했다. 행추위는 오는 21일 후보자 면접을 실시한 뒤 22일 최종 후보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후 이사회와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차기 행장이 확정된다. 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까지다. 금융권에서는 신 행장과 이 원장을 중심으로 경쟁 구도가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신 행장은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한 뒤 리스크관리부장과 심사부장, 전략기획부장, 남부광역본부장 등을 거쳤
2026-09-10 08:19: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