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팀은 재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글쓰기 및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퍼스널 브랜딩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해 최근 이틀간 'DHU 1인 기업-디지털노마드'교육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교육은 대구한의대가 2024년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대구한의대 재학생들은 이 사업에 참여해 활발히 개인별 진로 탐색 및 맞춤형 취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이번 교육은 재학생 3-4학년 총 52명이 참여해 디지털 노마드 시대의 필수 역량 트렌드를 파악하고 재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하여 활용할 수 있는 스킬을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