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정관장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위해 ‘바른예단 감동세트’, ‘바른예단 정성세트’ 2종(사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로 나온 예단 세트는 홍삼정, 황진단 제품과 적송목단 경대, 복 주머니, 은 귀이개, 옥 노리개, 예단봉투로 구성한 프리미엄 세트다.
특히, 거울이 달린 다용도 수납공간인 ‘적송목단 경대’는 양태석 나전칠기 장인이 직접 디자인했다. 양태석 나전칠기 장인은 붉은색과 목단 문양으로 부귀영화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