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경영 위기 극복 지원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기여
[헤럴드경제(전남)=김경민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4년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기관’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 제일로유치원 등 14개 기관을 선정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기관은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노력한 도내 유치원, 학교,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교육기관과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 최우수기관으로는 ▲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 ▲ 제일로유치원이 선정됐고, 우수기관으로 ▲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 ▲ 전라남도교육청광양평생교육관 ▲ 지명고등학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박영수 행정국장은 “지역과 교육기관과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한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전남지역 인구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