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코엑스(사장 변보경)는 창사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마이스 기업의 지향점을 담은 기념 엠블럼과 슬로건을 6일 발표했다.

엠블럼의 ‘숫자 30’은 코엑스의 30년 역사를 의미한다. 코엑스는 엠블럼에는 최고의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 대한민국 마이스(MICE)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답고있다고 설명했다.

국ㆍ영문 슬로건은 ‘걷다, 뛰다, 날다’와 ‘Beyond coex’로 선정됐다.

변보경 코엑스 사장은 “글로벌 마이스 기업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무역증진과 수출확대는 물론 국내 경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코엑스, 창사 30주년 기념 엠블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