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직권상정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해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ㆍ무제한토론)에 나서고 있다. 같은 시간 본회의장은 텅 비어 있다. 2016년 2월 국회 본회의의 현 주소다.

[헤럴드포토] 텅 빈 필리버스터 현장

박해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