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은퇴를 시작한 베이비붐 세대 가운데 노후 대책으로 부동산 재테크를 계획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 일정한 임대료를 꾸준히 얻을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회사를 퇴직한 1남 1녀의 아버지인 박모씨(56, 고양시)는 퇴직금으로 광교신도시 광교 월드스퀘어를 분양받았다. 퇴직은 했는데 이제 갓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준비를 하는 자식들에게 벌써부터 손을 벌릴 수도 없기 때문이다.
박씨는 “노후생활을 안락하게 보내려는데 적금은 수익률이 낮고 사업을 시작하기엔 부담이 크다”며 “연 8% 정도의 수익률을 얻을 것으로 기대돼 퇴직 후 걱정되던 노후대비용으로 계약을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가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은 무엇보다 입지가 중요하다.”며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노리려면 배후수요가 풍부한 알짜상품을 노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대우건설이 광교신도시 핵심상권에서 분양중인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의 상업시설 ‘광교 월드스퀘어’는 수요자들이 주목할 만한 수익형 상품이다.
광교 월드스퀘어는 배후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신도시 내에서도 핵심상권으로 꼽히는 경기도청역역세권 상가로 경기도청(예정), 법조타운(예정)의 행정타운의 근무자들을 기본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또한 경기대, 아주대 등의 학생, 교직원 등과 아주대학병원, 제약회사 등 의학관련 수요자들과 삼성 디지털시티 등도 가깝다. 200여개의 기업들이 입주하는 광교 테크노밸리의 근무자들까지 합하면 천문학적인 수요가 창출돼 상업시설 이용률이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스포츠센터, 조각공원 등이 있는 수원 월드컵경기장이 도보권에 있어 평소는 물론 대형 경기가 있는 날이면 폭발적인 집객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대우건설은 광교 월드스퀘어 내에 인근에서 찾기 힘든 학원특화 거리를 조성하여 수도권 남부의 핵심 학원가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또한 광교로와 경기도를 대표하는 도청로 등 2개도로에 접해 있고 특히 입주시기와 비슷한 2016년에는 신분당선 경기도청역이 개통할 예정으로 유동인구가 폭증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청역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30분, 분당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다. 또한 경기도청역과 함께 광역환승센터가 조성돼 서울로 가기 위한 관문 역할을 해 수도권 남부의 광역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수원 100만명, 용인 90만명의 수요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수도권 남부의 중심상권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5개의 테마거리와 중앙의 시계탑 광장 등이 들어서는 신개념 복합쇼핑공간으로 조성되며 업종완화구역으로 업종제약이 없어 상권도 빠르게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분양문의:031-217-9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