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쌍용양회는 5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윤재민(58·사진) 사내이사를 이사회 의장 겸 공동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윤 신임 공동대표는 1978년 산업은행에 입사한 뒤 자금거래실장, 트레이딩센터장, 여신심사센터장 등을 거쳐 2012년 쌍용양회에 합류했다. 이후 쌍용양회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자금, 회계, 관재, 감사 등의 업무을 관장하며 시멘트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왔다.
조문술 기자/
[헤럴드경제] 쌍용양회는 5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윤재민(58·사진) 사내이사를 이사회 의장 겸 공동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윤 신임 공동대표는 1978년 산업은행에 입사한 뒤 자금거래실장, 트레이딩센터장, 여신심사센터장 등을 거쳐 2012년 쌍용양회에 합류했다. 이후 쌍용양회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자금, 회계, 관재, 감사 등의 업무을 관장하며 시멘트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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