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운동수업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운땡(운동이 땡길때)'은 클라이밍, 플라잉요가, 방송댄스, 스피닝, EMS, 크로스핏, 체형교정, 스포츠댄스 등 사용자가 오늘 하고 싶은 운동을 시간대와 장소에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IT솔루션을 개발해 라이센스하는 기업의 일원으로 활동하던 이석훈 대표는 어릴 적부터 경험한 여러 가지 운동과 전문 트레이너, 강사들을 비롯해 운동업계에서 다년간 쌓아온 네트워크를 활용해 운동매장을 위한 O2O 플랫폼 '운땡'을 설립했다.

운동을 마음껏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운동이땡길때'

운땡은 월 89,000원 회원권으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다. 제휴된 업체들은 시간대별로 모집인원을 등록할 수 있으며 모바일이나 웹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지역과 시간대에 어떤 운동 수업이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참여 신청할 수 있다. 각 센터는 이용 횟수에 제한이 있지만 전체로 보았을 때는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며 회원이 방문한 횟수만큼 수익 창출이 가능해 업주들에게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게이트웨이가 되어주고 있다.

스타트업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운동이땡길때는 SK플래닛 '2015 대한민국 전국창업리그' 전국 예선에서 최우수 팀으로 선정됐고 'SK인사이더 Demo Day'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뿐 아니라 중소기업청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국가기관으로부터 자체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내부에서 자체 개발한 시스템을 통해 전문화된 마케팅 정보를 알 수 있고 국내 운동업체에 맞게 수정도 가능한 유연성이 운동이땡길때의 최대 강점이라 할 수 있다.

운땡 관계자는 "운동을 좋아하고 진정으로 소비자들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이 모인 만큼 운동이땡길때의 분위기는 활기차고 팀워크는 끈끈하다. 한 달 만에 100여 곳 이상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운영 역시 순조롭다. 이러한 열정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운동으로 대한민국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표 기업이 되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