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고의 학군에 입지, 수요는 꾸준한데 신규공급은 거의 없어 -주변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3.3㎡당 900만 원 대의 착한 분양가

삼정기업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짓는 명품아파트 동래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이 아파트는 지상 29층, 6개 동, 582가구로 건립되며 전용면적은 84㎡ 단일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도 주변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됐다.

이 아파트는 부산에서 학군이 우수하기로 유명한 동래8학군에 입지하고 있는 만큼 부산 맹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동래구는 오래 전 부터 부산의 전통적인 부촌으로써 학부모들이 자녀들이 교육에 매우 관심이 높았던 지역이기도 하다. 이 지역은 현재 부산의 ‘강남8학군’이라 불릴 정도로 학군이 우수하다.

실제, 삼정기업이 지난해에 분양했던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232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만 1만1680명의 청약자들이 몰려 평균 50.3대 1의 치열한 청약경쟁률을 보인바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동래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한 계단 더 업그레이드 된 작품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롯데건설이 2013년 사직동에서 분양했던 사직 롯데캐슬 더 클래식도 47.1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이처럼 동래구의 분양시장이 뜨거운 이유는 동래구의 수요는 꾸준한 반면 신규공급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도 동래구에서는 사직역그린코아 포레스트를 포함해 554가구만이 분양됐었다. 이는, 지난 해 부산에서 분양됐던 총 분양물량(2만5311가구)의 2.2%에 불과하다.

금번에 분양되는 동래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입지적으로도 우수한데다가 분양가도 주변시세보다 훨씬 저렴해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 이달부터 민간택지에 공급되는 신규분양아파트에 적용되는 분양가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되면서 분양가상승이 예상됐다. 그러나 삼정기업은 가격거품을 확실히 제거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택수요자들에게 다가간다.

현재, 동래구 온천동 아파트시세는 호가가 1170만원까지 형성되고 있다. 그 만큼, 부산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2006년 입주한 ‘동래 SK뷰’ 84형의 시세는 3.3㎡당 1170만원 선이다. 또, 같은 시기 입주한 ‘온천반도보라스카이뷰’ 84형의 시세는 1000만원 안팎으로 조사됐다. ‘동래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주변시세보다 100만~20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인 900만원 대 중반에 분양할 계획이다.

동래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부산 동래8학군에 ‘우뚝’...10일 견본주택 개관

견본주택 관계자는 “이 아파트는 민간택지의 분양가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된 이후 분양되므로 3.3㎡당 분양가가 최고 1100만원 선까지 예상됐었다” 그러나 “삼정기업은 부산의 향토기업으로써 단기적인 수익 창출보다 먼 미래까지 생각해 분양가를 3.3㎡당 900만원 중반대까지 낮추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아파트에서 달북초와 온천중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또 동래중, 동래고, 사직여고 등 동래 대표 명문 8학군도 가깝다. 부산지하철 1호선 동래역 주변에 발달된 학원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여건도 매우 우수하다. 지하철 3•4호선 더블역세권의 미남역을 도보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만덕대로를 이용하면 중앙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가 만나는 경부고속도로 구서IC, 대저JC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또 충렬대로를 이용하면 원동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부산지역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한 도로망을 자랑한다. 서면이나 광안리, 해운대 등도 지하철이나 차량을 통해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차량 5분 거리에 롯데백화점 동래점, 동래 롯데마트,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부산사직종합운동장과 어린이대공원, 온천천 시민공원, 금강공원 등도 가까워 여가활동을 보내기 좋다.

동래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파트 뒤편에 백양산과 금정산이 자리 잡고 있어 청정자연 속에서 쉽게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문의전화는 051-638-3030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