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포켓몬 캐릭터 적용 어린이음료 ‘비타잘크톤 피카츄와 친구들’(사진)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로 비타잘크톤은 피카츄(사과맛)·뮤(소다맛)·팬텀(포도맛)·님피아(딸기맛)·망나뇽(망고맛) 등 총 6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비타잘크톤 피카츄와 친구들은 아연, 칼슘, 비타민B6 등을 함유하고 있다. 새콤한 사과맛과 달콤한 파인애플맛을 혼합해 맛과 향에 민감한 아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게 했다. 뚜껑 삼킴을 방지하는 안전캡을 적용으며, 100㎖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휴대와 섭취가 쉽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2022년 11월 첫 선을 보인 비타잘크톤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