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리치는 보험관련 독보적 IT기술을 보유한 국내 대표적 인슈어테크 법인보험대리점(GA)으로 보험시장의 디지털화를 선도중인 리딩기업으로 인정받아 ‘제29회 헤럴드보험대상’ GA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빅데이터를 통한 보험 영업 프로세스 혁신’과 ‘인슈어테크 기반의 소비자 접점 확대’를 통해 보험 유통 혁신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굿리치는 보험 IT 영역에서 타 GA는 물론 유수의 빅테크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지속적인 비교 우위를 확보하며 기술력 증대에 집중해 왔다.
굿리치는 클라우드로의 시스템 이관을 통해 개인 정보보안의 강화와 함께 향후 서비스의 효율적인 운영 및 신규 서비스로의 확장성을 확보했다. 디지털 관점에서 보험 관련 모든 사항이 ‘굿리치’라는 생태계 안에서 원스톱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첨단 IT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환경 구축과 이를 통한 업무효율 향상에 전사 역량을 집중해오고 있다.
최근 소비시장의 주된 고객으로 떠오른 MZ세대의 공략을 위해, 기존 고착화된 대면 영업의 단점을 보완해 타겟 고객에 맞는 영업 방향을 실행했다. 대표적인 예로 굿리치에서 상담톡 영역을 신설해 폰포비아세대(No mobile-phone phobia, 스마트폰 등 휴대전화가 없을 때 초조해하거나 불안감, 공포감을 느끼는 세대를 빗대어 지칭하는 신조어) 고객에 맞게 영업의 채널을 다각화했다.
굿리치는 지난 19년이란 오랜 기간 동안 고객의 곁에서 묵묵히 보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전신인 리치앤코에서부터 온·오프를 관통하는 보험 통합플랫폼을 운영하며 굿리치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해온 굿리치는 소비자를 위한 국내 최대의 보험통합관리 플랫폼인 굿리치앱, 설계사를 위한 굿리치 보험추천시스템, 소비자와 설계사의 만남의 장이자 O2O서비스인 굿리치라운지 등을 통해 친숙한 대외 인지도를 쌓아왔다. 서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