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고객사 초청 농촌 체험·쌀 소비 촉진 캠페인
김용욱(맨 앞줄 가운데) NH농협은행 부행장이 29일 강원 춘천시 팜스테이마을에서 자산운용사 등 고객사 임직원들과 농촌체험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NH농협은행은 29일 강원 춘천시 소재 원평 팜스테이 마을에서 자산운용사 등 고객사 임직원 80명을 초청해 ‘농촌 체험 및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농협은행은 고객사 임직원과 함께 고구마 수확, 인절미 및 두부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의 즐거움을 공유했다.

또한 참석자에게 아침밥 도시락과 쌀 간식을 나누며, 건강하고 든든한 하루를 위해 우리 쌀을 활용한 아침밥 먹기 동참을 홍보했다.

김용욱 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은 “참여하신 고객사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 그리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