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지난달 출시한 은퇴자산관리 서비스 ‘신한Neo50플랜’이 3주 만에 3000계좌가 개설되고 관리금액도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18일 출시된 ‘신한Neo50플랜’은 활기찬 은퇴생활을 추구하는 새로운 50대의 새로운 50년을 위한 은퇴자산관리 서비스다. 주식/선물/옵션 편입을 금지하면서 은퇴자금을 따로 관리할 수 있는 전용계좌인 ‘신한Neo50어카운트’, 나만의 은퇴준비현황을 진단하고 설계해주는 은퇴전용 설계 프로그램인 ‘신한Neo50플래너’, 투자형ㆍ절세형ㆍ금리형 등 투자성향에 맞는 전용상품인 ‘신한명품Neo50신탁’ 등으로 구성됐다. 금리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신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