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 포화상태인 강남권 잠실, 위례 개발로 새 국면 맞이하나 - 잠실관광특구 지정에 이어 위례신도시 본격 분양! - 현대엠코 '위례신도시엠코타운플로리체' 5월중 분양 예정
더 이상 개발될 땅이 없을 것만 같은 강남3구가 최근 송파구 일대의 잇따른 개발사업으로 인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송파구 잠실의 제2롯데월드 개발과 함께 관광특구로의 지정과 강남과 가장 가까운 신도시인 위례신도시의 본격적인 분양 등 대형사업으로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는 것.
우선 2015년 완공을 앞둔 제2롯데월드 사업은 연간 관광객 150만명 유치, 관광수입 2조원 유발, 롯데 본사를 포함한 기업유치, 4만명 이상 고용인원유입 등 지역경제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주는 대형호재다. 이러한 개발에 힘입어 지난해 3월 서울서는 유일하게 강남에 입지한 관광특구로지정고시되며 호재 풍년을 맞고 있다.
또, 수도권 1기신도시와 2기신도시를 통틀어 강남과 가장 가까운 신도시인 위례신도시가 올해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해 강남권 입성을 노리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다시 한번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를 전망이다.
동탄과 판교의 분양 열풍에 이어 새로 조성되는 위례신도시는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송파대로의 이용이 편리하고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을 이용해 강남으로 진입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다양한 호재로 관심이 몰리고 있는 잠실 인근 위례신도시에 오는 5월 분양을 앞둔 대규모 단지가 있어 인근 수요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엠코가 위례신도시 A3-7블록 일대에서 분양하는 '위례신도시엠코타운플로리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5~24층 13개동, 전용면적 95㎡, 101㎡, 총 97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위례신도시 중에서도 노른자위에 입지해 있다. 특히 위례신도시 인근으로 문정법조타운(예정), KTX 수서역세권개발(예정) 등의 풍부한 개발호재가 산재해 있어 앞으로 미래가치가 더욱 주목되는 단지다.
지하철 8호선 복정역과 5호선 마천역을 이용 가능하며, 신설역인 8호선 우남역이개통시교통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지하철 외에도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탄천로 등의 이용도 편리해 도로교통망이 잘 갖춰졌다는 평가다. 롯데백화점잠실점, 가든파이브,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조성돼있고, 청량산, 성남GC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위례신도시엠코타운플로리체’는 자녀 교육에 있어서도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사업지 북측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모두 도보(단지와 인접)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서울 잠실, 대치동 학원가도 인접해 학부모 수요층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하철 복정역(8호선) 1번출구에 위치한 '위례신도시 엠코타운플로리체' 견본주택은 오는 5월경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