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NH농협증권(대표 전상일)은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기업신용등급 상향을 기념해 ‘연 4.10% 특별판매RP’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말 한국기업평가, NICE평가정보, 한국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사가 NH농협증권 기업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상향한 것을 기념해 실시하는 것으로 추석 연휴 기간을 제외한 10주 동안 진행된다.
‘특판RP’는 연 4.10% 금리의 90일 만기 상품으로 매주 100억원 규모로 선착순 판매한다. 적립식 펀드, ELS(주가연계증권), 적립식 랩 등 금융투자상품을 가입한 경우 최대 1000만원까지 청약할 수 있다. 또 펀드, ELS, 랩 등 금융투자상품에 1000만원 이상 가입하면 최대 1억원까지 청약 가능하다. 금융투자상품에 신규 가입한 개인 고객에 한하며 가입한 주에만 청약할 수 있다.
‘NH-CA 공모주 채움 펀드’에 1억원 이상 가입하는 개인 및 법인 고객에게 ‘CGV 영화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노평식 NH농협증권 리테일사업본부장은 “기업신용등급 ‘AA(더블에이)’는 국내 증권사 중 기업신용도가 상위 10개 회사 안에 든다는 의미”라며 “NH농협증권을 고객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오랫동안 신뢰할 수 있는 증권사로 자리매김하고 싶어 이번 ‘특판RP’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신용등급 상향기념 ‘특판 RP’와 ‘공모주 펀드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증권 전국 영업점과 홈페이지(www.nhis.co.kr), 고객지원센터(1544-4285)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