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알리익스프레스가 26일부터 한국 상품 전문 채널인 케이베뉴(K-Venue)에 뷰티 브랜드 전문관 ‘뷰티탭(Beauty Tab)’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뷰티탭에서는 스킨케어부터 이너뷰티까지 손쉽게 원하는 제품을 비교할 수 있도록 돕는 ‘카테고리 탭’이 개설됐다. 매주 새로운 인기상품 및 특가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시즌별 오픈런 특가 및 단독 타임 딜도 진행된다.
알리익스프레스는 뷰티탭 론칭을 통해 국내 뷰티 브랜드 노출을 확대하고 뷰티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아름 알리익스프레스 뷰티 카테고리 팀장은 “알리익스프레스의 뷰티 MD(상품기획자)들이 직접 선정한 국내 화장품 브랜드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과 구성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향후 국내 유망 화장품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알리 뷰티만의 차별화된 뷰티 큐레이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