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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방폐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일부터 13일까지 안전보건 강조주간을 운영했다.

이 기간동안 공단은 9일 안전보건 메시지 쓰기, 10일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11일 유해위험요인 찾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12일 ㈜코라솔, 고도기술 등 6개 협력업체에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서 전달식을 개최했으며 방폐장 1단계 처분시설과 2단계 건설현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안전문화는 공단의 위험 수준을 관리하기 위한 첫 번째 요소로 참여가 중요하다"며 "근로자뿐만 아니라 국민의 안전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