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기사 사회 尹측 수사팀 면담 ‘체포 연기’ 요청…국격·국정 운영 우려도 전달 尹 변호인단, 선임계 내며 수사팀 면담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하면서 탄핵심판 결론 이후로 체포 집행을 미뤄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 측 윤갑근·배보윤·송진호 변호사는 이날 오후 2시께 공수처를 찾아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하고 수사팀을 접 사회 尹측 변호인단, 선임계 제출 위해 공수처 방문 생활·문화 “1명의 스타에 좌지우지, 요식업계 우스워”…냉부 박준우의 ‘폭탄발언’[미담:味談] 사회 “으리으리 한남동 관저 저기야?” 관저뷰 성지된 이곳 [세상&] 정치 윤상현 “헌재, 尹탄핵심판 일사천리…이재명 살리려고?”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IT·과학 “인간이 더 끔찍” 사슬 묶인 채…코코넛 따려고 이런 짓까지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갓 태어날 때부터 묶인 채 사육된다. 채찍질과 구타로 코코넛을 따는 법을 배운다.” 코코넛. 코코야자나무의 열매로, 해외여행을 가면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식이다. 최근엔 다양한 요리로도 널리 활용된다. 코코넛워터, 코코넛밀크, 코코넛크림 등이다. 상당수가 동남아에서 재배된다. 코코넛 산업 이면엔 우리가 잘 모르는 학대가 있다. 바로 원숭이다. 높은 곳에 달려 채집이 어려운 코코넛을 쉽게 수확하고자 원숭이를 훈련시키는 것. 어릴 때부터 아예 묶어놓고 전문 교육까지 받는다. 채찍질과 구타로. 마치 노예와 같다. 평생 코코넛만 따야 하는.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처음으로 태국 코코넛 농장에서 원숭이의 착취 모습을 목격했다. 페타 측은 “원숭이가 원래 호기심이 많은 동물인데 묶인 채 자유롭게 움직이거나 다른 활동을 할 수도 없었다”며 “사슬에 묶인 채 코코넛 나무와 흙더미만 끝없이 왔다갔다 했다”고 토로했다. 이후에도 거듭된 2 IT·과학 500억 쏟아부었는데…“이건 너무 심했다” 시청률 고작 2%, 발칵 뒤집힌 ‘엔터 명가’ 3 사회 “귀한 내아들을 방패막이로?”…부모는 기가막힌다 [세상&] 4 IT·과학 한때는 100만원이었다…“18만원 역대급 추락” 이러다 다 죽어 ‘아우성’ 5 생활·문화 영화 ‘밀양’, ‘카운트’ 배우 이윤희 별세 6 부동산 [영상]서울서 1시간 거리 ‘마당있는 70평 집’이 2억도 안된다고?[부동산360] 7 사회 ‘민주당 돈봉투’ 자신만만 검찰 화들짝…‘황금폰’의 무죄 반전 왜? [박지영의 법치락뒤치락] 8 사회 “엄마·아빠 목숨값, 쓰고 싶겠나” 제주항공 참사 유족 ‘울분’ 9 생활·문화 송혜교 “해줄 수 있는 게 돈 뿐이라 미안” 스태프 도운 과거 미담, 재조명 6 부동산 [영상]서울서 1시간 거리 ‘마당있는 70평 집’이 2억도 안된다고?[부동산360] 7 사회 ‘민주당 돈봉투’ 자신만만 검찰 화들짝…‘황금폰’의 무죄 반전 왜? [박지영의 법치락뒤치락] 8 사회 “엄마·아빠 목숨값, 쓰고 싶겠나” 제주항공 참사 유족 ‘울분’ 9 생활·문화 송혜교 “해줄 수 있는 게 돈 뿐이라 미안” 스태프 도운 과거 미담,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