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방콕서 휴가 중…클럽에서 지인들과 파티
리사.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태국 방콕에서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리사가 방콕의 한 클럽을 방문한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리사는 클럽에서 지인들과 파티를 즐겼다. 가수 타일라의 노래에 맞춰 리사가 춤을 추는 모습 등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후 타일라 또한 자신의 채널을 통해 리사의 영상을 인용하며 블랙핑크의 팬임을 밝히며 재차 화제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리사는 양아버지의 70번째 생일파티에도 함께 했다. 리사의 모친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 "생일 축하한다, 많이 행복하길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재혼한 남편의 생일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리사 역시 생일파티에 함께 참석해 양아버지에게 직접 케이크를 전해줬고, 환한 미소로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