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선사·화주도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대상으로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해양수산부가 청사 방문객 및 직원을 대상으로 어촌특화상품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해수부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청사 방문객 및 입주부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추석 맞이 어(漁)울림 장터'를 연다며 17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촌특화지원센터가 지역 어촌과 함께 개발한 어촌특화상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인 가구용 성게미역국, 아귀찜 등 밀키트와 매콤돌장어강정, 꽃게 육수팩, 해품감태 등 상품 50여종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