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아모레퍼시픽은 동원F&B에 아모레퍼시픽 진천 공장 부지 부동산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241억원으로 이는 자산총액대비 0.42%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처분예정일자는 12월 27일이다.

회사측은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건전성 강화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