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KGC인삼공사와 협업을 통해 정관장의 노하우를 담은 에너지 회복 숙취해소 상품 ‘정관장 확깨삼(사진)’을 단독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확깨삼은 숙취해소뿐만 아니라 건강도 함께 챙기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필요를 고려해 개발한 복합 숙취해소 상품이다. 정관장의 숙취해소조성물(6년근 홍삼농축액, 미배아대두발효추출물, 헛개나무열매추출농축액 등)을 함유한 환류형 제품이다.
3g 소환 제형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파우치 형태로 소포장돼 언제 어디서나 제품을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정관장 고유의 디자인도 적용돼 고객의 인지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GS25는 출시를 기념, 이달 한 달 동안 ‘1+1 행사’를 진행한다.
GS25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거리두기 해제 이후 숙취해소제 상품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현재 57종이 판매 중이다. 젤리류·환류·드링크류의 올해 1~5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02%, 66.7% 신장했다.
남상현 GS25 라이프리빙기획팀 MD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음주 횟수와 양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상품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 만족을 위해 단순 숙취해소를 넘어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확깨삼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김벼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