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해외 항만 간 협력 강화·부산엑스포 예정부지 소개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9일 부산항을 방문한 3개국 정부 인사들을 대상으로 부산항 홍보와 더불어 2030 부산엑스포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해양수산부 항만 분야 협력국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부산항을 찾은 인사들은 브루나이 항만청 부청장, 엘살바도르 대통령실 국장,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엘살바도르 사무소장, 태국항만청 수석보좌관 등이다.
BPA는 3개국 정부 인사들에게 부산항과 해외 항만 간 협력 현황을 설명하고 항만 안내선에 승선해 2030 부산엑스포 개최예정 부지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