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기사 산업 트럼프 反中 관세정책, 우리 수출에도 ‘2.2억 달러 이상’ 손해 무협, 9일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조치’ 보고서 中 10%p 관세 유지시엔 4억1000만 달러 보편관세 도입시엔 우리 수출 –1.9%(132억$↓) 미국의 중국·캐나다·멕시코를 향한 타겟 관세보다 향후 보편관세의 도입 여부가 우리 수출에 변곡점이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KITA)는 9일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조치에 따른 영향 분석’ 정치 박용진 “친문·친명 싸울 때인가…선거 시작도 전 수십만표 잃고 있다” 정치 김정은 “핵역량 가속적 강화…군사적 균형보장 대응책 강구” IT·과학 “연봉 3.6억, 인턴도 日20만 준다” 조건 미쳤다는 이 회사…난리난 곳 정체 봤더니 생활·문화 “절대 혼자 귀 파지 마세요” 섬뜩경고…고통에 잠도 못잔다는 ‘이 증상’ 뭔가했더니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생활·문화 “식사도 못하신다, 안쓰럽다” 인생친구 잃은 태진아…아들 이루가 전한 모습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가수 고(故) 송대관이 79세를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송대관의 오랜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가수 태진아의 아들 이루도 고인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이루는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인에 대해 “어릴 적부터 항상 인자하고 다정하게 대해주셨던 큰아버지”라고 칭했다. 이루는 “너무나 갑작스럽게 저희 곁을 떠나셔서 너무나도 허망하고 마음이 아프다”며 “큰아빠. 그곳에서는 영원히 평안하시기를 기도한다. 큰아버지로 섬길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루는 아버지 태진아의 모습도 언급했다. 이루는 “너무 큰 충격에 식사도 못하시고 슬픔 속에서 바쁘게 이곳저곳 전화하시는 모습을 보니 인생의 친구, 형제를 잃으신 아버지의 모습도 너무 안쓰럽다”며 “두 분이 함께 무대 위에서 노래하시는 모습을 꼭 다시 보고 싶었다”라고 했다. 앞서 태진아는 같은 날 고인의 빈소에 침통한 표정으로 모습을 보였다. 조문을 마친 후 취재진을 만난 태진아는 “한쪽 날개를 잃은 기분”이라며 “이제 2 생활·문화 자꾸 ‘흰머리’ 나서 고민인데…‘검은콩’ 보다 ‘이 채소’로 예방된다고? 3 부동산 ‘24억→14억 뚝’ 한강뷰 아파트도 콧대 꺾였다[부동산360] 4 스포츠 [영상]중국 귀화한 린샤오쥔…반칙으로 금메달 땄나, 의혹 제기 5 IT·과학 “시청률 반토막 나더니” 잘 나가던 ‘나영석’ 결국 돌변 …예능까지 집어삼킨 넷플릭스 6 경제·금융 “여보 연말정산 왜 이래?” 세액공제의 배신…남편 보험에 무슨 일이 [아는보험] 7 사회 오요안나 유족 “김가영은 직접 가해자 아냐…방관자에 불과한데 가해자로 오해받을까 우려” 8 정치 ‘계엄군 사령관들’ 이등병 강등? 군인사법상 불가![신대원의 軍플릭스] 9 IT·과학 “보고도 못 믿겠다” 물고기 배 갈랐더니…쓰레기가 한가득 [지구, 뭐래?] 6 경제·금융 “여보 연말정산 왜 이래?” 세액공제의 배신…남편 보험에 무슨 일이 [아는보험] 7 사회 오요안나 유족 “김가영은 직접 가해자 아냐…방관자에 불과한데 가해자로 오해받을까 우려” 8 정치 ‘계엄군 사령관들’ 이등병 강등? 군인사법상 불가![신대원의 軍플릭스] 9 IT·과학 “보고도 못 믿겠다” 물고기 배 갈랐더니…쓰레기가 한가득 [지구, 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