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임 재외공관장 11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이날 신임장을 받은 공관장은 홍규덕 주헝가리 대사, 김동기 주요르단 대사, 박정욱 주캄보디아 대사, 허태완 주멕시코 대사, 오현주 주교황청 대사, 김정하 주핀란드 대사, 신만택 주동티모르 대사, 김생 주코트디부와르 대사, 이동규 주라트비아 대사, 윤찬식 주파라과이 대사, 신송범 주가봉 대사다.
신임장 수여식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김은혜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