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 안경광학과는 29일 교내 안기능검사 실습실과 모의 안경원에서 지역 취약계층 고교생을 초청해 시력검사와 무료 안경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계훈 안경광학과 학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더 많은 학생들의 학습의욕 향상을 위한 시력관리 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 안경광학과는 오는 8월 10일까지 지역 취약계층 고교생 31명을 초청해 개인별 맞춤 안경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