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열려

김천시, 지역 현안 문제해결 위해 현안 쟁점 토론-기획예산실(사진1)
김천시가 25일 청소년 문화의 집 3층 대강당에서 시장 주재로 '2022년도 주요 현안업무 보고회'를 가졌다.(김천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천)=김성권 기자] 경북 김천시는 지난 25일 청소년 문화의 집 3층 대강당에서 시장 주재로 '2022년도 주요 현안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민선8기 변화와 혁신,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이번 보고회는 시장 부시장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에 대해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기존의 형식적이고 연례적인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토론 중심으로 시정 현안사업에 대한 쟁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김충섭 시장은 “민선8기 김천시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부서장들이 직접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면서 공감하는 시민 중심의 열린 행정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