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2022년 라이브 커머스 지원 사업’에 참가할 기업 20개사를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디자인·콘텐츠 융합 분야 창업기업의 판로 개척 및 매출증대를 위해 라이브커머스 채널 진입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한다.
10일 기준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라이브 커머스 판매가 즉시 가능한 제품 및 제품 기반의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20개 기업에게는 라이브 커머스 시장 진입을 위한 실무 제반 교육, 지원 기업 출시제품 홍보 지원,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기획 및 방송 송출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사업에 참가할 기업은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 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