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De'Longhi)가 바리스타가 내린 것과 같은 풍미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새로운 반자동 커피머신 ‘데디카 메탈릭스(사진)’를 선보인다.
신제품은 드롱기의 베스트셀러 모델 ‘EC685’ 반자동 커피머신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집에서도 본인의 취향에 맞는 원두를 선택하고 커피머신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본인 입맛에 맞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데디카 메탈릭스는 버튼 하나로 커피 추출이 가능하다. 또한 조절식 스팀노즐을 통해 따뜻한 카페라떼와 플랫화이트, 풍부한 거품의 카푸치노, 라떼마끼아또 등의 메뉴도 만들 수 있다. 15bar의 높은 펌프 압력과 40초만에 빠르게 가열되는 써모블락 시스템이 적용돼 카페 못지않은 품질 좋은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는 것도 강점.
더불어, 분리 가능한 받침대가 있어 에스프레소 잔부터 아메리카노 잔까지 여러 사이즈의 컵을 쓸 수 있다. 커피머신과 물탱크 역시 분리 가능하며, 석회질 제거 알람 표시가 자동으로 떠 청소 시기를 파악하기 쉽다.